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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새 싱글 앨범을 29일 발매했다.
혜화동소년의 새 싱글 ‘다이어리 vol.4’는 올해부터 매월 발매되는 싱글 앨범 중 네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싱글에 담긴 신곡 ‘처음 만난 그날’은 전작들의 포크사운드와는 달리 경쾌한 신스팝 장르의 풀밴드 곡이다.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러브송이다.
'처음 만난 그날'은 고백을 망설이던 주인공이 고백하러 달려가는 내용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사이의 설렘을 표현했다.
혜화동소년은 ‘혜화동소년 다이어리’를 매달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달력을 넘기듯 새로운 곡으로 계절의 변화를 음악으로 전달하겠다는 혜화동소년의 의지가 담겨있다.
오는 7월에 발매되는 혜화동소년의 다섯번째 다이어리에서는 힘든 여행과도 같은 삶 속에 곁에서 손잡아주는 누군가와 같은 위로를 주제로 한 '삶은 여행'이라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앨범 재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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