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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기 공룡 둘리'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에서 호스트 에이핑크가 둘리, 도우너, 마이콜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 주인공들로 변신한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남주는 도우너, 보미는 마이콜로 분장해 의외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
제작진은 "호스트 에이핑크가 참여한 코너마다 촬영 현장에서 웃음이 가득했다. 실제 방송에서도 촬영 당시의 유쾌한 기운이 온전히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7월 1일 밤 10시 2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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