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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임영민 "별명 알파카, 내가 봐도 닮았더라"
2017-06-29 18:09:3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습생 임영민이 자신의 별명을 직접 소개했다.
29일 오후 임영민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민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상 깊었던 것으로 "별명이 많이 생겼다. 알파카, 체리보이, 빵민이 등 다 마음에 든다. 어렸을 때 별명이 없었다. 방송 하면서 많이 생겼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 중 '알파카'에 대해 "연습생 동현이가 지어줬다. 닮은꼴 잘 찾기로 유명하다. 알파카 동물이 아니라 어플 중 춤추는 캐릭터가 있다더라. 내가 봐도 닮았다"라며 웃었다.
[사진 =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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