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9일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가 열리는 평창 드래곤호텔에서 KLPGA투어 선수들의 캐디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는 선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이자 동반자인 캐디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한,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한 유의사항과 캐디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룰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KLPGA는 추후에도 캐디를 투어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처우 개선과 캐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캐디가 대회장에서 최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의 시간도 자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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