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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야무진 보리밥 먹방을 선보인다.
29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선 보리밥 파티를 즐기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찌개랑 같이 먹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보리밥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사랑은 평소 학원 식당 반고정 멤버로 선생들과 자주 식사를 즐겼다. 한 선생님은 식사 때마다 찾아오는 김사랑에 "여지없이 오셨네. 밥 먹을 때를 알고 와"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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