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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정민이 여름 필수 준비 단계 첫 번째로 몸매 관리를 뽑았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스타일 팔로우'에서는 '여름 디테일 케어 특집' 편으로 가수 공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강승현은 "여름을 위해 첫 번째로 준비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고, 공민지는 "헤어다. 탈색 모발이다 보니 자외선을 받으면 머릿결이 더 악화될까 봐"라고 답했다.
이어 김정민은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몸매 관리를 먼저 한다"라고 말했고, 강승현은 "나는 털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그래서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털에 관련된 걸 준비했다. 요즘에 이게 품절 대란이다. 여름에 앞머리 있는 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더라. 바로 앞머리 티슈다. 일반 물티슈처럼 생겼지만 안에 앞머리를 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도 들어있다"라고 소개했다.
또 김정민은 공민지에 "여름철 바디 고민이 있냐"라고 물었고, 공민지는 "각질이 신경 쓰인다. 무릎, 팔꿈치, 겨드랑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정민은 각질과 다크닝을 관리하는 팩을 추천했고, 공민지는 "이거 하나 가져가야겠다"라며 촬영용 소품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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