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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베트남 가수 겸 배우 치푸와의 투샷을 정채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30일 공개했다.
베트남에서 '러브 어게인'을 촬영 중인 정채연은 '베트남 김태희'로 불리는 치푸와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정채연은 치푸에게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의 '하트춤'을 알려주거나, 한국의 '애교송'이라며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소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정채연과 치푸가 다정하게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치푸 외에 힙합 아티스트 산이와 함께 촬영 중인 '러브 어게인'은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판타지로 천재 작곡가가 SNS를 통해 접한 멜로디에 끌려 베트남으로 떠난다는 스토리다. 산이가 천재 작곡가 역을 맡았으며, 정채연은 수채화 같은 신비로운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러브 어게인'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 일간 촬영 후 후반 작업을 거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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