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수많은 취재진을 보며 놀라 했다.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 다를 때와 다름없이 KBS 2TV'해피투게더' 녹화를 위해 출근한 개그맨 유재석이 별관 앞에 모여든 수많은 취재진들을 보고 놀라한 것.
유재석은 평소와 달리 많았던 취재진을 향해 "오늘 무슨 일이 있어요?"라고 물으며 궁금해했고, 이내 오늘 녹화에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 점을 전해 듣자 웃으며 방송국으로 들어갔다.
한편, 이효리는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박수홍-김용만-지석진 등이 출연하는 2부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를 통해 입담과 호흡을 뽐낼 전망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