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6' 타이거JK가 자신의 라이벌로 SNS를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aA 디자인뮤지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에는 고익조CP와 지코,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비지와 함께 팀을 이뤄 이번 시즌에 출격하는 타이거JK는 견제가 되는 라이벌 팀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많은 사람들 다 견제하고 싫어한다. 그런데 나보다 여기 이미 다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프로듀서 무대에서 우리가 제일 잘했다. 그런데 만약 방송에 그렇게 안나오면 편집이 문제인 거다"라며 고익조 CP를 바라봤다.
'쇼미더머니'는 대한민국 래퍼 서바이벌로,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1 더블K&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가 역대 우승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