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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코가 7월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컴백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지코가 음악 프로 등 방송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지코는 2년여 만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최근 싱글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를 선보이긴 했지만 미니앨범은 2015년 발표한 '갤러리'(GALLERY)가 전부다.
한편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30일 첫방송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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