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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재계약설과 초아의 탈퇴 합의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FNC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설현의 재계약은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가 설현의 재계약설을 보도한 바 있다.
AOA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계약기간이 2019년까지로 추정되고 있다.
초아는 AOA를 탈퇴한다고 FNC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알렸다.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며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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