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최항이 이번엔 2루수로 나선다.
최항(SK 와이번스)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최항은 최정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데뷔 첫 타석인 25일 kt전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렸으며 전날 29일 두산전에서도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첫 선발 출장인 25일 kt전에 1루수로 나섰던 그는 이번에는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항은 퓨처스리그에서 기존 3루수와 1루수 뿐만 아니라 2루수도 많이 소화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트레이 힐만 감독은 전날 최항의 타격과 수비에 대해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항은 전날 경기 도중 김성현을 대신해 2루수로 투입됐다.
형인 최정 또한 변함없이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최정-최항 형제의 2번째 동반 선발 출장.
한편, 이날 SK는 노수광(중견수)-한동민(좌익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제이미 로맥(우익수)-박정권(1루수)-나주환(유격수)-이성우(포수)-최항(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SK 최항.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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