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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두 사람이 2011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비가 김태희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1년 동안 비가 아주 적극적인 대시, 애정공세를 펼친 결과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 5년간의 열애 끝에 올 1월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사문화평론가는 "올 5월에 드디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그 당시 15주 차였는데, 비가 촬영을 하고 있으면 김태희가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한다'는 문자를 보내온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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