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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초아가 팬사인회 도중 울컥한 모습이 포착됐다.
초아는 1일 오후 경기 수원의 모 쇼핑몰에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스포츠 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초아는 팬들에게 사인을 하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울컥한 모습이었다. 잠시 스태프들이 초아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했다.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아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최종 발표로 AOA에서 공식 탈퇴했다.
[사진 = 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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