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싸이 첫인상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나은은 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처음엔 사실 좀 걱정을 많이 했던게 오버 하고 해야 하나 고민도 했는데 오히려 선배님께서 더 지켜주시더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예쁘게 가만히 있어도 좋을 것 같다고 선배님이 더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섭외에 대해 "원래는 (싸이와) 아예 친분이 없었다. 처음 봤다"며 "연습실에서 처음 봤다. 처음에 어디 계신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