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볼빨간사춘기·블랙핑크 꺾고 '음악중심' 1위 "더 열심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볼빨간사춘기,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마마무였다. 솔라는 "일단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솔라는 "우리 무무들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가족들, 식구들, 저희 앨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마마무 더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앤씨아, 업텐션, 마마무,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 블랙핑크, NCT 127, 티아라, 아이콘, 아스트로, 펜타곤, 인아, 소울라티도, 그레이시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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