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홈런으로 0-0 균형을 깼다. 시즌 29호 홈런이다.
최정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3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정은 SK가 0-0으로 맞선 6회말 무사 1루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우규민. 최정은 볼카운트 1-2에서 우규민의 4구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의 올 시즌 29호 홈런이었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