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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일 NC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지역 협력병원인 동래로덴치과병원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동래로덴치과병원은 이대호가 1홈런을 기록할 때 마다 1백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소외계층 이웃의 임플란트 수술을 지원한다. 이대호는 1일까지 열린 경기를 기준으로 15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기념해 동래로덴치과병원 김영인 원장이 시구행사에 참가했으며,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단체관람에 나서 롯데 자이언츠 승리를 응원했다.
[업무협약식.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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