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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이 2일 한국을 찾았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날 오전 5시 경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들어선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한국 팬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환영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셀카를 찍어주는 등 자리한 팬들에게 화답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1일 오후 5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7월3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7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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