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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진영(35)과 신수이(29)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진영과 신수이 부부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날 사회는 하하가 맡았으며 축가는 강타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듀엣 호흡을 맞췄다.
한편 윤진영은 SBS 공채7기 개그맨으로, 최근 배우로 전향해 영화 '악녀'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의 피앙세 신수이는 배우 출신으로, 쇼호스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페레스튜디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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