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 외국인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버나디나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6회초 우월 2점홈런을 작렬했다.
버나디나의 시즌 13호 홈런. 버나디나는 구원투수 이동현의 투구를 공략해 팀에 7-4 리드를 안겼다.
[버나디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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