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요?"…미나, 해운대 앞 S라인 래시가드 자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미나가 우월한 래시가드 자태를 뽐냈다.

미나는 2일 인스타그램에 "바다 앞 온천 너무 좋다"며 "#부산 #해운대" 등의 해시태그를 적고 사진을 올렸다.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푸른색 래시가드를 차려입고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미나의 뒤편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해 온 미나의 우월한 몸매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여전하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남자친구 가수 류필립과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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