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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2017 KBO 올스타전 공식 상품 판매가 개시됐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의 공식 상품 제작사인 마제스틱(케이엔코리아)이 올스타전 상품들을 출시, 3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공개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올스타 유니폼은 어센틱 8만 9천원, 레플리카 5만 9천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에 한해 2만원을 추가할 경우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배번을 마킹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불가능하다.
올스타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어센틱 모자(3만 3천원)는 각 구단 로고와 올스타전 엠블럼 패치가 부착돼 있으며, 스냅백 스타일로 제작돼 평상시 패션 아이템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자 챙 안쪽에 드림, 나눔 올스타 팀 로고가 새겨진 구단별 기념 모자(2만 9천원)와 기념 티셔츠(3만 3천원)등이 판매된다.
또한 2017 KBO 올스타전의 공식 엠블럼 디자인이 새겨진 모자(2만 9천원)와 기념 티셔츠(2만 9천원), 기념구(1만원)와 머그컵(1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마제스틱의 온라인 판매처 라커디움에서 판매되며,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내 매장과 이벤트 광장에 마련될 마제스틱 부스에서 7월 14~15일 이틀 동안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사진 = KBO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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