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JTBC "'미스티' 긍정검토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남주가 JTBC 새 드라마 '미스티(가제)' 출연을 긍정검토 중이다.

3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모완일 PD가 새 드라마 '미스티'를 준비하고 있다. 김남주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남주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미스티'는 KBS 2TV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