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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예매율 60%를 돌파했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예매율 61.5%를 기록했다.
이번주 극장가는 ‘스파이더맨:홈커밍’ 천하가 될 전망이다. 액션, 유머, 스토리 3박자가 최적으로 조화를 이룬데다 한국팬이 사랑하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제공 = 소니,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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