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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니 이름이 뽀뽀라 그랬냐? 뽀뽀하자”
2017-07-03 16:10:3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경표가 애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경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야, 니 이름이 뽀뽀라 그랬냐? 뽀뽀하자”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애완견에 얼굴을 가까이하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개가 부럽…” “완전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달라진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고경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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