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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영화 '로마의 휴일'로 8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로마의 휴일' 측은 3일 "개봉일을 8월 30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종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의 세 주역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의 열연이 돋보였다.
이들은 극 중 삼총사로 활약, 특급 케미를 발산할 전망. 임창정은 삼총사의 리더 인한 역할을 맡았다. 공형진과 정상훈은 뇌순남 형제인 각각 기주, 두만 역할로 분한다.
'로마의 휴일'은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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