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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살면 좋은 점을 전했다.
이효리는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이효리 COMEBACK LIVE <효리네 스튜디오 HYORI's STUDIO>'에서 "제주에 살면 좋은 게 정말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깊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서울에 살면 봄이 온건가 이럴 때가 있었다"며 "제주에 사니까 봄은 어떻고 어떤 열매가 열리고 초여름 중간 어떤 열매가 자라고, 습기가 어떻게 해가 어떻고 어쩔 때는 별이 어떻고 이런걸 잘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 살면 심심하지 않냐고 하는데 그게 느껴지니까 안 심심하다"며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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