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혹성탈출:종의 전쟁’이 개봉 첫주 북미에서 최대 6,5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최소 5,500만 달러, 최대 6,500만 달러의 오프닝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5,480만 달러, 2014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7,26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이 시리즈는 북미 보다 해외에서 흥행성적이 높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북미에서 2억 854만 달러, 해외에서 5억 209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7억 1,064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6% 신선도를 기록하며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언론은 “이제껏 본적 없는 3부작의 가장 완벽한 마무리”(FANDANGO),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적인 3부작, 리부트 시리즈를 멋지게 해냈다”(Hollywood Reporter),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이후 최고의 블록버스터 3부작의 완결,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왔다”(YAHOO MOVIES), “이렇게 좋을 수 없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것!”(ACCESS HOLLYWOOD) 등 호평을 쏟아냈다.
8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