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톰 홀랜드를 극찬했다.
그는 최근 호주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톰은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데 완벽한 배우이다. 그는 열정적이며, 밝고 재능이 있다. 춤과 곡예적 배경 덕분에 육체적으로 (스파이더맨 연기를) 잘한다”라고 전했다.
실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에 캐스팅된 이후 체육관에서 기계체조를 맹훈련하는 등 오랜 노력을 기울여왔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7월 5일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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