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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큐브 연습생 유선호가 라이관린과의 달라진 호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유선호는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유선호-선호의 첫 V LIVE '병아리 날다!'를 진행했다.
이날 유선호는 "관린이 형 호칭은 친구에서 형이 됐고 지금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많다"며 "내가 빠른생이라 회사 들어왔을 때 열일곱살로 들어왔다. 그래서 4~5개월 동안 열일곱살 연습생들이랑 친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 회사에서 '너는 빠른생이니까 형이라고 해라'고 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관린이 형이라고 하기로 했는데 둘 다 어색해서 관린이 형이 몰래 친구하자고 해서 몰래 친구 하다가 걸렸다"며 "그래서 형이라고 한다. 형은 맞는데 말은 편하게 하고 있다. 어색했는데 지금은 어색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하지 말라. 저희 둘 예쁘게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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