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지하철에 붙어있는 생일 축하 광고에 감사해 했다.
윤두준은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HAPPY DUJUN DAY'를 진행했다. 그는 생일을 맞아 먹방과 함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하철역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의 광고가 붙어있는 것에 대해 "지금은 지하철을 안 탄지 좀 됐는데 연습생 때는 진짜 지하철을 많이 탔다"고 밝혔다.
이어 "거기에 내 사진이 걸려 있고 내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붙어 있다는게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신기한 일"이라며 "어머니는 지하철 자주 타시는데 그런 거 보면 어머니도 참 뿌듯해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