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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강철웅이 '비디오스타'에서 여장 화보 비화를 밝혔다.
강철웅은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평소 몸무게는 67kg이다"라며 "여장 화보를 위해 60kg까지 감량했었다. 촬영 후 바로 폭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장을 즐기진 않는다. 외모가 예쁘장하니까 많이 시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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