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MD포커스] 두산과 보우덴을 살린 4번타자의 묵직한 두 방

시간2017-07-04 21:22: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위기의 순간, 4번타자 김재환이 있었다.

두산의 최근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4일 잠실 kt전 직전까지 2연패 포함 직전 10경기 2승8패로 매우 좋지 않았다. 결국 승률 5할 붕괴와 함께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까지 위협받는 처지로 내몰렸다.

민병헌과 양의지의 부상 이탈로 타선의 옵션, 동력이 떨어진 상황. 게다가 2~3일 한국야구계를 강타한 구단-심판 금전 스캔들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 대표이사의 비위행위 발각과 퇴진. 직접적으로 선수단에 영향을 미친 건 아니었다. 그러나 선수들의 사기를 꺾는, 보이지 않는 악재였다.

뭔가 강력한 반전 동력이 필요했다. 그런 상황서 아주 중요한 4일 잠실 kt전을 맞았다. 어깨 부상으로 2개월 넘게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마이클 보우덴의 복귀전. 두산의 올 시즌 운명을 미리 짚어볼 수 있는 경기였다.

장기레이스서 선발투수는 아주 중요하다. 불펜이 약한 두산은 수년간 선발야구에 모든 걸 걸어왔다. 그 중요한 축이 보우덴이다. 그런 보우덴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경기였다.

보우덴은 호투했다. 5.2이닝 1실점했다. 86개를 던지자 김태형 감독은 미련 없이 이닝 도중 김승회를 투입했다. 관리 차원이었다. 그리고 그런 보우덴를 편안하게 해준, 나아가 침체된 팀에 활기를 불어넣은 선수가 4번타자 김재환이었다.

김재환이 중요한 시기에 개인 7번째 연타석홈런을 가동했다. 1-1 동점이던 3회말 2사 2루서 kt 라이언 피어밴드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40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5m 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잠실구장에서 가장 깊숙한 지역에 꽂혔다. 김재환의 파워와 테크닉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3-1로 앞선 5회말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좌월 홈런을 만들어냈다. 볼카운트 1B1S서 피어밴드의 3구 너클볼을 노린 듯했다. 바깥쪽 높은 코스로 날아온 투구를 그대로 쭉 밀어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김재환의 수준급 홈런생산력이 증명된 장면이었다.

두산은 최근 연패를 끊고 좋지 않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보우덴의 투구내용이 미지수인 상황서 4번타자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박건우의 3안타 1타점 3득점, 에반스의 1홈런 2안타 2타점 1득점도 좋았다. 하지만, 4번타자의 연타석 홈런이 경기에 미치는 임팩트가 좀 더 강렬했다. 덕분에 두산은 한 숨 돌렸다.

[김재환.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