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t 외국인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피어밴드는 4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 5이닝 9피안타 5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처했다. 2회말 2사 1루서 김재호의 타구가 자신의 왼쪽 종아리를 강하게 때렸다. 당시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피어밴드는 강판 이후 두산 지정병원인 올림픽병원에서 엑스레이와 CT촬영을 진행했다. kt 관계자는 "좌측 비골 타박상이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 앞으로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피어밴드.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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