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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 임보라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예쁜 사진 다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세상 혼자 사네” “심쿵” “인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지난 4월부터 아홉 살 연상의 래퍼 스윙스와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사진 제공 = 임보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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