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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여행 취향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3'에서는 미국 LA를 찾은 백종원, 이규한,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상미는 이동 중인 차량이 LA 주택가로 진입하자 "여행을 하면 이렇게 건축 양식을 보는 것도 참 재밌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백종원은 "사람마다 다 보는 게 달라. 난 전혀 그런 거 눈에 안 들어오는데. 난 무조건 음식인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집밥 백선생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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