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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상미가 미국 LA 할리우드에 새겨진 배우 안성기와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을 자랑스러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3'(이하 '집밥3')에서는 미국 LA 특집 1탄 'LA 맛 뽀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이규한,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에게 "저기 한국 배우들 그것도 있다"며 이들을 할리우드 TCL 극장으로 이끌었다.
이곳은 지난 2012년 6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사인, 손, 발자국을 새긴 안성기, 이병헌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이를 발견한 남상미는 "여??다!"라고 반색한 후 "우와~ 자랑스럽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규한과 윤두준에게 "우리 열심히 해서 오자. 여기다 이름 한 번 새기자"고 파이팅을 다졌다.
[사진 = tvN '집밥 백선생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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