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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1순위 유력' 허훈의 진심 "어느 팀이든 좋다"

시간2017-07-05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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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느 팀이든 좋다."

연세대 허훈은 올해 KBL 신인드래프트 1순위가 유력하다. 날카로운 패스와 정확한 외곽포, 돌파력을 두루 갖췄다. 경기운영에 미세한 약점은 있다. 경험이 부족해 위기서 팀을 확실히 장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6월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서도 그런 모습이 있었다. 그래도 약점보다 장래성이 더욱 돋보인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인대표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양동근이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현재 대표팀 정통 포인트가드는 김시래와 허훈이다. 그러나 김시래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때문에 허훈의 출전시간이 길다.

3일 남자대표팀이 훈련하는 원주에서 만난 허훈은 "(김)시래 형, (김)선형이 형이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금은 내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형들의 몸 상태가 좋아지면 내 몫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허훈은 지난달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대표팀을 이끌었다. 일본전서 토가시 유키에게 고전했다. 당시 허재호는 일본에 패배했다. 허재 감독, 동부 이상범 감독은 "일본 가드진은 이미 우리나라보다 스피드에서 우위다. 쉽지 않다"라고 했다,

허훈에겐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극복해야 할 상대다. 그는 "토가시 유키가 키가 작아도 빠르더라. 앞선에서 강하게 마크하면서 밀려나서 공을 잡으니 내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뼈 아픈 부분이다. 한국 가드진이 아시아에서도 힘과 스피드에서 밀려 정상적인 세트오펜스 전개가 쉽지 않다는 의미. 허훈은 "아시아무대서 부딪혀보니 다르긴 다르더라. 그래도 외국선수들과 몇 번 붙어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했다.

허훈은 15일부터 시작하는 윌리엄존스컵, 내달 8일 개막하는 FIBA 아시아컵에 잇따라 출전, 또 한번 소중한 경험을 쌓는다. 성인대표팀이 단순히 경험을 쌓는 무대는 아니다. 그러나 허훈 같은 대학 유망주에게 좋은 기회인 건 사실이다. 한국농구가 젊은 선수들 위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이런 과도기, 부작용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허훈은 "형들에게 뒤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슈터, 센터들을 살려줄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가을에는 허훈의 프로 행선지도 결정된다. 허훈을 잡고 리빌딩에 속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구단이 적지 않다. 허훈을 놓치면 당분간 즉시전력감 정통 포인트가드를 보강하는 건 불가능하다. 몇몇 관계자들은 "당분간 신인드래프트에 대어가 없다. 양홍석(중앙대 1학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만큼 허훈은 놓칠 수 없는 대어"라고 했다.

허훈은 "어느 팀으로 가든 좋다. 아무 상관 없다"라고 했다. 이어 "형(허웅)과 함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대표팀에서 함께 하고 있는데 더 어색해졌다"라고 웃었다. 올 가을 그의 행선지는 누구도 점칠 수 없다. 허훈은 "대표팀 일정과 대학 생활을 잘 마무리하겠다. 대학리그 플레이오프, 정기전서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허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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