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뉴욕 양키스 최지만(26)이 빅리그 복귀의 꿈을 이뤘다.
뉴욕 양키스는 5일(한국시각) 최지만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25인 로스터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
양키스는 올해 타율 .203 8홈런 26타점에 그친 1루수 크리스 카터를 양도지명했으며 그 자리를 최지만으로 메우기로 결정했다.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 56경기에 나와 타율 .289 8홈런 43타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3일에는 멀티홈런을 폭발하면서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렸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170 5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