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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개미허리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가녀린 허리라인과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정규 6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영. 사진출처 = 수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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