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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이 이번주 촬영을 종료한다.
제작사 플랭크 마샬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쥬라기월드2’가 이번주 촬영을 마친다. 환상적인 런던과 하와이 스태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북미 개봉일(6월 22일) 보다 무려 약 2주 정도 빠른 6월 6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2015년 6월 11일 국내 개봉한 전편 ‘쥬라기 월드’는 5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빅 히트를 기록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쥬라기’ 시리즈를 탄생시킨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편의 배우가 다시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이 출연해 ‘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이야기가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8년 6월 6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
[사진 제공 = UPI, 프랭크 마샬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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