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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현철과 정재은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정재은의 마지막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앞서 일본으로 떠났던 정재은은 과거 한일 합동 공연을 펼쳤던 연극배우 지인들을 만나 서현철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까지 옛 시절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또 정재은은 함께 오지 못한 남편 서현철을 위해 영상통화를 시도했는데, 뜻밖의 잊지 못할 생일이벤트를 받게 되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재은을 눈물바다로 만든 서현철의 생일 이벤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철-정재은 부부를 쏙 빼닮은 늦둥이 딸이 공개된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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