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혜교가 영화 '환향' 출연을 제안 받았다.
5일 UAA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혜교가 영화 '환향' 출연을 제안 받은 건 사실"이라며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환향'은 위안부 소재의 영화로, 고현정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군함도'를 제작한 외유내강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송혜교가 출연하게 될 경우 결혼 후 첫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송혜교는 이날 송중기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