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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우주소녀가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의 성소, 설아, 보나, 루다, 여름은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카프 20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기쁘고 영광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한다”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카프 2017’은 세계 유일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다루고 있는 페스티벌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축제이다.
총 97개국, 2,552편이라는 역대 최다 작품 출품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시카프 2017’은 올해 한국에서 특화된 만화 장르인 '웹툰' 및 'VR, AR'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수용해 더욱 풍성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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