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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 예비 부부의 결혼 발표에 일본도 들썩이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일본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한류스타. 이런 만큼 두 사람이 결혼을 깜짝 발표한 5일 이 소식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송 커플의 일본 팬들은 "갑작스러워서 정말 놀랐다", "미남미녀 커플 결혼 축하해요", "놀랐지만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송중기가 남편이라니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한 기막힌 타이밍에 놀라움을 보였다. 이날은 BS-TBS를 통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 되는 날이기 때문.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마치 방송 홍보 같다"며 절묘한 타이밍에 놀라워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이날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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