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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측이 가수 신정환의 복귀 프로그램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정환의 예능 복귀작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은 출연자부터 편성까지 현재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신정환의 복귀 프로그램이 '꼬꼬닭'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음악의 신'을 잇는 페이크 다큐 예능으로 신정환이 시골에서 닭을 키우며 갱생하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2010년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으로 구속기소 돼 징역 8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생활을 했다. 지난 4월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7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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