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중기 송혜교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중국 언론이 발빠르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5일 송중기와 송혜교 소속사 측은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시나, 텅쉰, 소후닷컴 등 중국 매체도 앞 다퉈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시나 연예팀은 '송중기 송혜교, 열애설 부인 끝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텅쉰 연예망은 '송혜교 소속사 임신설 부인, 결혼 후에도 활동 이어나갈 것', 소후닷컴은 '송중기 송혜교, 10월 31일 결혼예정 100억 원대 호화주택에서 신접살림'이라고 발 빠르게 보도해 중국 현지의 관심을 확인케 했다.
송송커플의 결혼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하는 거야?", "너무 잘 어울린다. 송송 커플 행복하길 바라요!", "너무 예쁜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