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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젝트그룹 언니쓰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김규상 유명 퍼포먼스 디렉터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대형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로엔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김규상 퍼포먼스 디렉터는 국내 최대 통합 오디션 '로엔프렌즈 오디션'의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오는 7월 15일 첫 진행되는 월간 '오프라인 오디션' 및 멜론 쇼윙 어플을 통한 '온라인 오디션'까지 로엔의 차세대 스타를 찾는 여정에 힘을 보탠다.
김규상 디렉터는 씨스타,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등 그 동안 로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제작, 전담해 온 유명 안무가다. 또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최근 화제 속 종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안무가로 참여, 방송을 통해 '불통쌤'이란 애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로엔프렌즈 오디션'은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인디레이블 문화인 등 6개 소속 대형 레이블이 함께 참여하는 전례 없는 규모의 통합 오디션이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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