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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걸그룹 페이버릿(가을 아라 서연 수경 정희 새봄)이 데뷔 목표를 밝혔다.
페이버릿은 5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페이버릿은 저희 목표는 "2017년 많은 분들의 최애팀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수경은 롤모델로 마마무를 꼽으며 "꼭 만나보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새봄은 "수경이 마마무 선배님들 안무를 꿰뚫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버릿 팀명은 호감을 주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을 사로잡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파티 타임'(Party Time)은 큐티시크 콘셉트로 여름 밤 소녀들의 수다를 담았다. 트렌디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낮 12시 공개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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